‘퍼피 걸음마’ 체험단 모집…‘맘 블로거’ 참여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유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의 2018년 공식 제품 체험 이벤트 명칭을 ‘14일의 성장’으로 확정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퍼피 걸음마 핑크‧블루’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4일의 성장’은 피셔프라이스 유아완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아기의 성장 단계에 알맞은 제품을 제공하고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탐색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체험단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하는 6개월부터 돌 전후 자녀를 둔 ‘맘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당첨자는 오는 18일 발표된다.
신청은 피셔프라이스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손오공 공식 블로그의 체험단 모집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선발된 체험단에게는 체험 제품인 ‘퍼피 걸음마’가 증정된다.
‘퍼피 걸음마’는 아이에게 친숙한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의 걸음마 보조기로, 제품 앞면에 있는 놀이판에는 청각, 시각, 촉각을 자극하는 7가지 놀이감이 달려있으며 75가지 이상의 사운드와 노래가 한·영 이중언어로 지원되어 아이의 언어와 감성 발달을 도와준다.
또한 아기가 중심을 잘 잡고 걸을 수 있도록 안정감 있는 손잡이와 튼튼한 보조 받침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가 ‘퍼피 걸음마’를 잡고 걸으면 바퀴가 구를 때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악과 응원하는 음성이 나와 걸음마에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다.
손오공 관계자는 "피셔프라이스는 출생 후부터 5세까지 아이의 발달과 학습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유아 완구를 선보이고 있다”며 “피셔프라이스 공식 체험 이벤트인 ‘14일의 성장’을 통해 피셔프라이스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부모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활동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