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염색 시술권' 할인 판매

SK플래닛(대표 이인찬)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준오헤어',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와 염색 시술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기간 맞춤 색상 염색약 '이노아'로 '준오헤어' 프리미엄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 4종을 매장가 대비 최대 34%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노아는 기존 염모제와 달리 암모니아 성분이 없어 머릿결 손상과 두피 자극이 적다. '크림 브륄레', '루이보스 티' 등 67개 색상 중 디자이너 진단을 거쳐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노아를 사용한 염색시술권은 12만7000원, 염색·커트 시술권은 14만1000원이다. 뿌리염색 시술권은 5만9000원, 투 톤 컬러 시술권은 21만50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모든 시술권에는 본드케어와 에센스를 제공한다.

11번가에서 전자쿠폰을 구매 후 준오헤어 전국 76개 이노아 전문 살롱에서 시술을 받으면 된다. 사용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구매고객 선착순 550명에게는 7만2000~7만6000원 상당 럭키박스를 100원에 제공한다. '세리엑스퍼트 샴푸+마스크' 패키지다. 건조모발용, 염색모발용, 손상모발용, 웨이브모발용을 무작위로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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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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