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에서 26일 텔코웨어(078000)에 대해 "5G 투자는 소프트웨어업체에게도 기회 요인 "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5,000원을 내놓았다.
SK증권 이지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SK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85.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SK증권에서 텔코웨어(078000)에 대해 "5G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첫째, IoT 의 위치등록과 상태관리 등을 관리하는 IoT-HSS(Home Subscriber Server) 솔루션이다. 둘째, 효율성을 극대화한 네트워크의 가상화이다. 셋째, 5G 망에서 Data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인 5G EPC(Evolved Packet Core)이다. 망투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투자가 함께 이루어진다. 실적이나 모멘텀 측면에서 소프트웨어업체가 소외 받을 이유가 없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IMS 와 HLR 의 증가, 신규서비스 런칭으로 인해 2018 년 매출액은 477 억원, 영업이익 65 억원, 전년대비 각각 15.3%, 25.0% 증가가 예상된다. 수주 추이를 감안할 때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뚜렷할 것이다. 중장기적인 상황은 더 긍정적이다. 2018년 하반기 이후 5G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IoT-HSS, NFV MANO 등 관련 제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5G 투자확대와 신규서비스 매출증가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5G 라는 중장기적인 성장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사업 가치 반영은 미미하다. 8 백억원에 달하는 순현금, 보유 자사주 지분율 42%, 배당수익률이 5 년 연속 4%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적개선으로 영업가치가 부각되면서 주가의 저평가 국면도 해소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SK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유지)
매수(유지)
목표주가
25,000
25,000
2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SK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SK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0626
매수(유지)
25,000
20180205
매수(유지)
25,000
20180131
매수(신규편입)
2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0626
SK증권
매수(유지)
25,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