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21일부터 나흘 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코오롱 한국오픈 2018' 대회 특정 장면을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 4D 리플레이 등으로 독점 시연한다고 밝혔다.
4D 리플레이는 여러 대 카메라로 입체적 경기 장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하게 담아낸다.
SK브로드밴드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대비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스포츠 영상을 제공한다.
향후 LPGA와 KLPGA, KPGA 중계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5G 시대를 맞아 실감형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