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 스테판 커리 연봉은? '마이클 조던 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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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판 커리 SNS

'nba 파이널'에서 골든 스테이트가 2연패를 달성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9일(한국시간) 'NBA 파이널' 4차전에서 홈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8:85로 제압하며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이에 골든 스테이트의 간판 스타 스테판 커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테판 커리는 지난 2016년 11월 단일 경기 최다 3점슛 기록(13개)을 달성, 2015 2016년 시즌 NBA 역사상 최초로 투표 만장일치 MVP에 등극하는 등 NBA의 간판스타이다.

그는 NBA 올스타에는 4번이나 선정됏으며 2016년에는 NBA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골든 스테이트와 5년간 시즌 2억 100만 달러(약 2, 300억 원)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마이클 조던을 뛰어넘는 연봉 수준이다. 1년 간 400억원이 넘는 돈을 벌고있는 커리의 연봉은 미국 스포츠 계에서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