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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트시그널' 방송캡처

'하트시그널'의 임현주가 다시금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함께 하고픈 여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남성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을 제외한 나머지 남성 출연자들이 임현주를 2순위에 올렸다. 이에 '역시 임현주'라며 패널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김현우는 마지막 데이트인 겨울여행을 가고 싶은 상대로 1순위 오영주, 2순위 임현주를 선택했다.


앞서 이날 김현우는 “너 나한테 삐쳐있었잖아”라며 “나 궁금한 게 있는데, 우리 병원갔을 때 왜 울었어?”라고 임현주에게 묻기도 했다. 이에 임현주는 “감정이 좀 격해졌었다. 그리고 미안했다”고 답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