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자신의 지인을 배정남에게 소개시켜줬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는 홍석천의 지인인 요가강사 황아영과 수줍게 인사를 수고받는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아영은 "배정남의 팬"이라며 반가워했고, 배정남 역시 "아름다우시다"며 얼굴에 미소를 띄웠다.
이를 본 홍석천은 "내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소개팅 시켜준 거다. 둘이 내려가서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와라. 연락처는 따로 알려주겠다"며 두 사람을 부추기며 분위기를 띄워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아영은 쿠키건강TV 등에 요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요가 강사다. 황아영은 요가강사 겸 여성 쇼핑몰 CEO이기도 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