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아로니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곁순 제거·가지치기 작업 등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체험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8일에는 충북 단양군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과수원 열매 솎기를, 지난달 30일에는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매결연마을 하천정비와 환경개선 활동 등을 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