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한지도 어언 16년이 흘렀다. 그는 몇 살인 걸까.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날씨가 내 이상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월이 비껴간 듯 아직도 젊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안정환은 42살이며 이혜원은 1979년생으로 39살이다.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