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가 7월 말까지 알뜰폰(헬로모바일) 선택약정 가입자 전원에게 할인기본료 10%를 CJ ONE 포인트 되돌려주는 멥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택약정 할인(25%)보다 큰 폭 할인(30%) 혜택을 제공하는데다 멤버십 포인트를 추가 지급(10%)해 통신요금 할인효과를 40%까지 확대했다.
CJ헬로는 기본요금 6만390원 'The 착한데이터 10GB'에 가입하면 매월 선택약정으로 1만8117원(30%), 제휴카드 할인으로 17000원, CJ ONE 포인트로 4227원(10%) 할인 또는 추가 적립해 2년간 총 94만원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영국 CJ헬로 상무는 “프로모션은 가격과 혜택을 꼼꼼히 비교·선택하는 합리적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소구전략”이라며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