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와 냄새 모두 잡는 셀로몬 제올라이트 제습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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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올라이트(Zeolite)가 방사성물질인 세슘, 라돈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셀로몬 브랜드에서 출시한 ‘셀로몬 제올라이트 제습제’ 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천연광물인 제올라이트는 냄새와 습기 제거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를 흡착하기 때문에 새집증후군에도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시중에는 염화칼슘, 실리카를 활용한 가격이 낮은 제습제가 많이 출시돼 있지만 일회성 소모품인데다가, 친환경적인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과 성분을 깐깐하게 따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올라이트 제습제’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셀로몬에서 출시한 제올라이트 제습제는 기존의 천연제올라이트, 합성제올라이트와는 달리 800도의 고온에서 한번 구운 게 특징이다. 제올라이트를 고온에서 소성을 시킬 경우 천연광물 자체의 수분도 증발하기 때문에 제습력, 흡착력이 모두 3-4배 가량 높아지게 된다.

제올라이트 성분은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제습과 탈취가 필요한 곳은 어디에든 안심하고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셀로몬 제올라이트 제습제는 2-3개월씩 사용하다가 전자레인지에 5분 돌리거나 햇볕에 24시간 말리면 2년동안 무제한 재사용이 가능하다.

셀로몬 브랜드 유통을 담당하는 이상훈 파트장은 “4차 발주까지 한 상태이나 워낙 소비자들이 많이 찾다보니 재고를 빨리 확보를 못하는 점 양해 바란다. 좋은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상세페이지보고 궁금해 제올라이트에 분무기를 뿌려봤는데 정말 뿌리자마자 수분이 눈앞에서 사라져요”, “습기와 냄새제거도 동시에 되어 꿉꿉한 냄새도 없어졌어요” 등 다양한 구매후기를 남기고 있다.

한편 셀로몬에서 출시한 제품 중 ‘셀로몬 풋케어 스프레이’ 는 발냄새와 무좀의 원인균을 없애는 제균소취제로 ‘발냄새없애는법’, ‘발냄새제거제’ 검색시 연관검색어 3위에 올라 있을 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제품으로 5월 말 올리브영 전국 300여개 매장, 6월에는 전국 주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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