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100F 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X100F는 2011년 공개된 X100 시리즈 네 번째 제품으로 APS-C 사이즈 2430만 화소 X-Trans CMOS III 센서와 X-Processor Pro 고속 화상처리 엔진을 탑재했다. 0.08초의 빠른 AF 스피드를 실현해 스냅 촬영에 최적화했다.
X100F 브라운 에디션 가격은 159만9000원으로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출시 기념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