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문신을 팔뚝에 새겼다.
8일(한국시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 함께 출연해온 제레미 러너,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등의 배우들과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 자리에 모여 팔에 문신을 새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이 새긴 문신은 '어벤져스(Avengers)'의 'A'와 멤버 6인을 뜻하는 '6'이 겹쳐있는 문양이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홍보대행사 측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