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 공개연애 의향 묻자 "대중 시선 부담...티아라 멤버들 알아서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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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t)

큐리 장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티아라 큐리와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면 얼굴을 알린 장천 10일 노컷뉴스의 보도를 통해 데이트 현장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큐리는 지난해 bnt와의 인터뷰에서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큐리는 공개연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연애를 한다고 해도 굳이 먼저 알리고 싶진 않을 것 같다. 대중들이 지켜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연애에 대해서 따로 소속사 제약이 없다고 밝히며 솔로인지 묻는 질문에 “멤버의 절반이 30대 초반이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잘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나는 현재 솔로인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