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의 데뷔 초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10대 시절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당시 그는 인형 같은 깜찍한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수의 데뷔 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를 입은 채 머리를 높게 묶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통통한 볼살로 사뭇 앳된 외모를 하고 있는 김혜수는 지금과 똑같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