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뷰티브랜드 '블라셀'이 첫 제품 '블라셀 프레시 비누'를 통해 '천연 성분 뷰티제품' 브랜드로서의 인식을 마련하고 있다.
9일 블라셀 코스메틱 측은 자신들의 첫 제품 '블라셀 프레시 비누'가 제올라이트 등 천연성분으로 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블라셀 프레시 비누는 최근 미세먼지·중금속 흡착배출 물질로 주목받는 제올라이트를 중심으로 유기농 오일과 식이유황 등을 함유해 '천연 고급 뷰티제품'이라는 블라셀의 기본 취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측은 "이로 인해 미세먼지 속 피부고민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구매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뷰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에 대한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라셀 코스메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제품 '블라셀 프레시 비누'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천연 뷰티 브랜드'로서 자리잡아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