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 기회 제공…7월까지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동아오츠카는 아이돌 데뷔 기회가 주어지는 '오라떼 코인노래방 오디션'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오라떼 코인노래방 오디션'(이하 오라떼오디션)은 동아오츠카의 청춘응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가수의 꿈을 안고 있는 1020세대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라떼오디션은 최근 '혼코노'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신개념 오디션 프로모션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코인노래방 브랜드 '락휴' 등 전국 노래방에 방문해 노래 부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라떼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동아오츠카는 참가자 중 심사를 통해 ▲카카오 미니 스피커(3명) ▲LED블루투스마이크(10명) ▲미니언즈 보조배터리(10명) ▲오라떼 1box(100명) 등을 시상한다.
최고 점수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오라떼 아이돌상(3명)을 시상하며, 오라떼 모델 김혜림의 소속사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에서의 아이돌 데뷔와 음원 출시의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아오츠카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청춘응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포카리스웨트, 데미소다, 오란씨 등 다양한 제품으로 투어할 예정이다.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