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급성장하는 브라질 대형 TV 시장에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급증했다. 이에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은 브라질 축구 영웅들이 출연한 홍보 영상 'Emotion for Strong Hearts(가슴을 뛰게하는 감성)'을 공개하며 삼성 UHD TV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영상에서 60·70·80년대 월드컵 우승 주역과 현 브라질 축구 대표팀 감독이 대형 UHD TV와 연계한 스토리를 친근감 있게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왼측부터 브라질 축구 영웅 자이르지뉴, 치치(현 국가대표감독), 히벨리누, 지쿠.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