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삼성증권에서 2일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Volume 성장으로 이익 방어 성공적"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5,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김재우, 이은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0.6%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삼성증권에서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향후 동사의 판관비 등 비용 절감 노력, M/S 확대를 통한 신용판매 취급고 증가, 금융 부문의 양적 성장 등을 통한 수익성 제고 등을 통한 경상이익의 제고 여부가 관건이 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향후 관건은 규제 강화 우려에도 불구, 안정적인 실적 개선 여부가 될 것으로 예상. 작년 가맹점 우대수수료 확대와 올해 2 월 시작된 대출 최고금리 인하는 동사의 연간 이익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 불가피한 가운데, 연말 신용카드사의 수수료율 원가평가 및 재산정도 부담 요인"라고 밝혔다. 한편 "판관비용률은 전년동기 12.3% 대비 0.2%p 개선된 12.1%를 기록. 이는 인력 구조조정 효과와 더불어 가맹점 수수료 인하효과를 상쇄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 감축 등의 비용 절감 노력에 따른 것으로, 향후 추가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판관비용률을 안정적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4월 5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7년10월 4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45,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