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바디프랜드, 페레가모 시계 등 프리미엄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K쇼핑은 업계 처음으로 바디프랜드 '퍼스트레이디' 상품 판매 방송을 편성한다. 해당 제품은 바디프랜드에서 고객 선호도, 만족도 등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프리미엄급 안마의자다. 사용자 체형에 따라 다리길이를 조절하고 어깨 높이를 감지하는 자동체형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특허 받은 수면안마와 숙면, 스트레칭, 회복, 활력 등 7개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K쇼핑에서 209만원에 판매한다. 카드 청구할인 및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쉴러 인덕션 레인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코지마 안마의자 '오딧세이'도 만나볼 수 있다. 스트레칭과 복합마사지 기능, 종료 직전 사용자가 이용한 마사지 종류와 부위, 각도 등을 저장하는 스마트 기능을 갖췄다. 198만원 구매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눈 마사지기, 혈압측정계, 러그를 증정한다.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도 준비했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 유산균' 6박스는 5월 18일까지 6만9000원에, '종근당건강 아이클리어 루테인' 12박스(12개월분)은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정관장 홍삼 정옥고'는 5월 15일까지 사은품으로 1병을 추가한 총 10병을 19만8000원에 선보인다.
K쇼핑은 '럭셔리숍'에서 명품 브랜드 패션잡화를 신규 론칭한다. '페레가모' 남성 시계(실버&골드 콤비 메탈, 실버 메탈, 블랙·브라운가죽)와, 구찌 여성 시계(블랙 메탈, 가죽), 안나수이 선글라스 등을 선보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