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5월 3일에 금천구 독산 교육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다양한 파일의 악성여부를 자동 분석·검증·차단하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을 소개한다.
마에스트로는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에 대한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정적분석, 동적 행위분석, IP·URL·도메인 분석, 이메일 분석을 수행한다. 머신러닝 분석 등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탐지·분석·차단하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이다.
래피드7을 활용해 기업 인프라 전반 보안 취약점 진단과 관리 방법도 제시한다. 래피드7 보안 제품군은 조직 내 IT인프라 전체에 대한 자산과 보안, 컴플라이언스 취약점 현황을 제공한다.
인섹시큐리티는 국내외 사이버 보안사고 대응 경험을 기반으로 사이버 테러 대응 모델과 구축 방안을 소개한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