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전기차 충전기 어답터 허용...테슬라 최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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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이 전기차 충전기 어댑터에 대한 국가안전기준(KC) 제정 작업에 착수했다. 전기차 제작사별로 규격이 달라 공용 충전인프라 사용이 제한되거나, 일부 테슬라 고객은 미인증 어댑터를 사용할 수밖에 없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25일 서울 청담동 테슬라 매장에서 고객이 '데스티네이션'을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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