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 만에 다시 1000만원 선을 회복했다.
24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1시 55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4.02% 오른 1004만9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을 넘긴 것은 3월 22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비트코인 국제가격은 하루 전보다 4.15% 오른 9225.3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7.26% 뛴 678.43달러, 리플은 5.60% 상승한 0.915993달러를 나타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