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스'에서 아쉽게 패한 주영이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주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이쿠 졌네유"라는 한 마디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방송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특히 게재된 캡처본에는 환하게 웃는 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영은 앞서 20일 방송된 Mnet 소셜 뮤직 배틀 쇼 '브레이커스'에서 서사무엘과 경쟁했으나 1, 2차 점수를 합산한 최종 결과 서사무엘에게 패하고 말았다.
이날 5위였던 서사무엘은 "제가 평소 붙어보고 싶은 분"이라며 주영을 대결 상대로 선택했다.
서사무엘이 래퍼 넉살과 함께 무대를 꾸몄으나, 주영은 피처링 섭외에 난항을 겪었다. 대결 시작 전에 겨우 공개된 피처링 가수는 백아연이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