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이모저모

○…대학생부터 국회 직원까지 '열공'

제7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 강연장에 대학생, 금융권, IT기업 관계자는 물론 국회 직원까지 참여해 열공 모드. 특히 관련업계 종사자가 대부분이던 이전과 달리 대학생 참여자 증가는 참가자 평균 연령까지 대폭 낮춰. 앞으로 그대들 어깨에 한국 핀테크 미래가 달려있다오.

○…지방은행, 비행기 타고 왔어요

핀테크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는 제주은행과 부산은행 임직원은 새벽부터 비행기를 타고 상경. 총괄 부행장은 물론 스마트금융 실무 담당자까지 직접 참석. 시공간을 뛰어넘는 핀테크 시대에는 지방은행의 새로운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활활.

○…7회 콘퍼런스, 작년보다 사전 등록 조기 마감

올해로 4년째, 7회를 맞은 스마트금융 콘퍼런스가 갈수록 성황. 300여명 수용 인원을 사전 등록만으로 조기 마감. 현장 등록자는 자리가 없으면 서서라도 듣겠다고.

○…여기저기서 '찰칵', 발표자료 좀 주세요

고급 정보 담은 강연 자료 공개 하지 않은 곳 많아. 스마트폰으로 자료 화면을 촬영하느라 여기저기 '찰칵찰칵'. 행사 후 발표자료 좀 달라는 요구가 이어지자 강연자들 난감해 하기도. 그래도 좋은 자료는 기꺼이 함께 공유하자고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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