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정해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새롭게 리뉴얼한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문 카페와 같은 최고의 프리미엄 컵커피'를 지향하는 '프렌치카페'는 모델 정해인의 다양한 매력과 연결시켜 액션, 판타지, 로맨스 등 총 3편의 광고를 선보인다. 액션 편에서는 커피헌터가 찾아낸 1% 명품원두로 만든 오리지널 컵커피 '프렌치카페 200ml' 와 '정해인'의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발산한다.
판타지 편에서는 듀얼로스팅으로 만든 컵커피 '프렌치카페 듀얼로스터리 250ml'와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모습을, 로맨스 편에서는 콜드브루 드립으로 만든 부드럽고 깊은 프리미엄 커피 '프렌치카페 듀얼로스터리 콜드브류 320ml'와 함께 달콤하고 가슴 설레는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프렌치카페'의 새 모델 '정해인'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국민 연하남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모델 정해인이 등장하는 '프렌치카페'의 새로운 CF는 19일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