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사랑나눔 행복채움' 실천을 위한 헌혈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 본점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헌혈봉사는 전국 각지에 있는 농협은행 17개 지역영업본부를 통해 전 직원이 동참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과 대한적십자사는 농협은행 본사에서 파트너십 구축 및 상호협력을 위한 사회공헌협약도 체결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