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드웨인 존슨, 놀라운 과거 일화 '화제'…첫 영화주연 출연료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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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램페이지' 주연 드웨인 존슨의 놀라운 과거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의 영화 '램페이지'가 예매율 1위에 오른 가운데, 드웨인 존슨의 놀라운 과거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더 락'이라는 애칭으로 프로레슬링을 통해 유명세를 펼치다가 지난 2002년 '미이라'의 스핀오프 영화 '스콜피온 킹'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됐다.

 
그 때 당시 드웨인 존슨은 정식 연기 수업을 단 한 번도 받지 않은 상태였지만 첫 주연 출연료로 무려 550만 달러, 한화로 60억 원의 출연료를 받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스콜피온 킹'은 개봉과 함께 엄청난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드웨인 존슨은 당시 할리우드에서 생애 첫 주연작 출연료 수익으로 최고기록에 오르며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한편, 드웨인 존슨 주연 영화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는 정부의 유전자 실험으로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동물학자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개봉일인 12일 오전 7시 30분 기준 20.3%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