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못생긴 배우 중 제일 잘생긴 배우?…외모 굴욕 보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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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과거 외모 굴욕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홍보차 11일 내한한 가운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과거 외모 굴욕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잘생김 씻겨나가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굴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비를 맞으며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다.
 
특히 평상시 젠틀하고 훈훈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못생김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 멤버들과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