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휴먼블루드빌’ 분양 중... 상품성과 희소가치에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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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500만 시대를 맞아 소형 주거시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각종 매체를 통해 혼술, 혼밥 등의 소재가 다뤄지는 가운데 1인 주거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1인 가구 거주에 적합한 오피스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 기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임대를 목적으로 분양을 받는 수요까지 오피스텔에 몰리면서 분양시장에서 소형 오피스텔이 블루칩으로 부상한 모양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형 주택임대관리를 통해 최대 10년 임대수요보장제를 도입하며 시설물 유지보수, 임대료 징수, 분양전환 대행 등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 울산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 ‘울산 휴먼블루드빌’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어 상품성과 희소가치가 부각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오피스텔은 단지 주변에 고층 빌딩이 전무해 시청 옆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탁 트인 조망감을 바탕으로 태화강 조망권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건설과 포스코ICT가 울산시청 바로 옆인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울산 휴먼블루드빌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상업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하 6개 층은 주차장으로 활용되며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 지상 3~20층에는 450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지어질 예정이다.

복층형 설계가 도입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6~41㎡의 15가지 소형 타입으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지상 1-2층에는 들어설 상업 시설은 실거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며 원스톱라이프를 실현시킬 것으로 보인다.

실내는 욕실 바닥 난방과 환기시스템, 콘덴싱 보일러 설치 등을 통해 단점으로 지적되던 난방 문제를 개선했다.

또한 누수나 냄새, 소음 하자와 열 손실 등을 크게 줄여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주거공간으로서 경제성을 강조했다. 특화설계 적용을 통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하고 드레스룸, 다이닝룸 등의 공간 활용이 추가로 가능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된다.

관계자는 “사업지 주변에 인구 유입요소와 더불어 최근 경쟁상품 공급량 등을 살펴봐야 공실이나 예상보다 낮은 임대료 등으로 인한 손실을 막고 안정적인 임차인 확보가 가능한 만큼 울산 휴먼블루드빌의 입지와 상품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홍보관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