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알고보니 황금인맥 종결자?…결혼식 찾은 특급 하객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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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 웨딩마치를 올렸다.

야구선수 류현진이 화제인 가운데,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시 결혼식장에는 주례를 맡은 류현진의 은사 김인식 전 야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김성근 전 한화 이글스 감독, 이순철 전 야구 국가대표 감독, 추신수, 김현수, 황재균, 윤석민, 양현종, 김태균 등의 야구인사가 참석했다.
 
또 사회를 맡은 유재석과 축가를 맡은 김종국을 비롯해 이휘재, 지성, 백지영, 임창정, 홍수아, 김종민, 김준호, 지석진, 이광수, 하하, 송지효,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등 빛나는 연예계 동료들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이 외에도 지드래곤, 조권, 임슬옹, 제시 등 가수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현진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맞아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