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개점 2주년 대축제' 열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9일부터 15일까지 '개점 2주년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국내외 200여개 유명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100대 브랜드 특가전'은 국내외 1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60~80% 할인 판매한다. 타미힐피거, 폴로랄프로렌, 에트로 등 해외 브랜드와 의류, 잡화, 리빙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는 12일까지는 '아웃도어·스포츠 봄 상품 특가전'을 연다. 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노스페이스 키즈 바람막이(3만6000원부터), 아이더 티셔츠(2만9000~8만8000원), 언더아머 스포츠 티셔츠(1만9000~3만9000원) 등이다.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 구매시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행사 기간 코치, 마이클코어스, 돌체앤가바나 등 8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를 기존 할인 판매가(평균 20~50%)에서 10~30% 추가 할인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관계자는 “개점 2주년을 기념해 합리적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인다”면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마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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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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