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동아오츠카는 2018년도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오로나민C 등 이온음료부터 드링크까지 다양한 청량음료 브랜드를 육성하며 국내 음료업계를 이끌고 있다.
이번 영업부문 신입사원 채용은 서울·경원·충청·호남·경북·경남권역 등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전공 제한 없이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면접(1·2차) 및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발표되며, 합격자들은 3개월 인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동아오츠카 홈페이지 채용정보 코너에서 입사지원서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장동운 동아오츠카 인사채용 담당은 "동아오츠카는 국내 대표 음료기업으로서 체계적인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전사적으로 영업부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신입사원들의 열정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