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4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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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은 지난 4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8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외국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시원스쿨은 4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2천여 개의 유무형 브랜드 중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가 선정된다.

시원스쿨은 학습자의 수준과 연령 등을 고려한 최적의 외국어 학습 컨텐츠를 개발해 서비스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2018 국가브랜드 대상’ 외국어 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06년 기초영어 강의 콘텐츠 제공을 시작으로 출발한 시원스쿨은 현재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불어, 독일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토익과 토스, 오픽, 아이엘츠 등 시험영어 학습 브랜드인 시원스쿨랩도 운영하고 있다.

시원스쿨 양홍걸 대표는 “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원스쿨을 통해 가장 쉽고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최상의 학습 컨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시원스쿨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8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KB금융그룹 △현대리바트 △롯데하이마트 △파리바게뜨 △쿠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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