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5일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단기실적보다 글로벌 흥행가능성에 배팅할 때"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50,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0.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게임주의 (단기) 밸류에이션은 예정 게임 흥행의 높은 변동성으로 의미가 절대적일 수 없으며, 동사와 같이 국내외 모바일 게임시장 장기성장 수혜 가능성이 높고 중국 모멘텀이 목전에 있는 기업에게는 단기 실적 악화를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의 2018년 1분기 예상 실적은 신작부재 및 ‘L2R’ 매출 감소로, 매출액 5,301억원 YoY -23%, 영업이익 851억원 YoY -57%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따라서, 동사의 2018년 밸류에이션은 하반기 신작 흥행가능성을 실적에 일부 반영하여도 높은 수준"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을 포함한 97개 iTunes 앨범챠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BTS WORLD’,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일곱개의 대죄RPG’, ‘요괴워치’ IP를 활용한 ‘요괴워치 메달워즈’, 2018년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이 해외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 또한 이번에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유지)
HOLD
목표주가
199,444
250,000
15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5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5.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1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0405
매수(유지)
250,000
20180207
매수(유지)
250,000
20171123
BUY(I)
25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0405
유안타증권
매수(유지)
250,000
20180404
유진투자증권
HOLD(유지)
155,000
20180403
신영증권
매수(유지)
180,000
20180402
KTB투자증권
HOLD
15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