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AMD 라이젠 레이븐릿지 2200G, 2400G를 장착한 가성비 게이밍 데스크탑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주연테크 신형 데스크탑 2종은 AMD 레이븐릿지 라이젠3 2200G, 라이젠5 2400G를 각각 탑재했다. DDR4 8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120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모던한 느낌 블랙 미들 케이스를 채택해 향후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이번 제품은 라이젠 프로세스에 베가(VEGA) 내장 그래픽을 적용한 통합형 가속프로세싱유닛(APU) 2200G, 2400G를 기반으로 효율성 높은 게이밍 환경을 구축했다.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도 일부 옵션 조절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주연테크는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통해 기간 내 제품 구매 시 로지텍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특별 제작된 AMD 장패드 사은품을 증정한다.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디지털코드를 증정한다.
허환석 주연테크 PC기획영업이사는 “이번 신형 데스크탑 2종 중 2200G 모델은 40만원대, 2400G 제품은 50만원대로 책정했다”며 “올 한해 다양한 게이밍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