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대표 이인기)는 전 가맹점에서 적립한도 제한 없이 채움 포인트가 적립되는 '올바른 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해외가맹점 어디서나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기본 0.7%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특히 농협 우수 고객인 하나로 고객은 전월 실적에 따라 0.1~0.3%까지 채움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국제공항 라운지(인천·김포·김해)를 연 2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금융 수수료(월 10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