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달 31부터 이달 1일까지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 10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이하 PR챌린지)' 오리엔테이션을 1박 2일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PR챌린지에는 역대 가장 많은 100개 팀이 본선 진출했다. 수상 팀은 12팀에서 최대18팀으로 확대했다. 대회는 참가자가 제안한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실행할 수 있는 체험형 공모전이다. 5000만원 상당 장학금과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혜택을 제공한다.
PR챌린지 OT에서는 온라인 리뷰 작성법, 포스팅 강의, 전 기수 대상작 발표가 이어졌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PR 챌린지는 올해 10회를 개최할 만큼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의 꿈과 열정에 아낌 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