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 도심 속 공원서 뮤직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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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이 후원하고 비이피씨탄젠트와 CJ E&M이 주최하는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6월 16일-17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에서 맞이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준비됐으며 팝과 재즈, 어쿠스틱 장르를 중심으로 총 2개의 스테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연인, 가족,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관객을 찾아 갈 예정이며 편안하게 쉬면서 감상하기 좋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으로는 총 8팀이 발표됐다. 더티롭스 보컬 조나 닐슨이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한국을 찾는다. 일본에서 발매 하자마자 싱글 차트 1위를 기록 할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실력파 뮤지션이다. 장기하와 얼굴들, 정준일, 장재인, 스웨덴세탁소, 프롬, 윤딴딴, 치즈 등이 1차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추후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를 포함한 총 24개팀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1일권의 경우 1차 얼리버드 티켓으로 구매 시 2만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웠고, 2일권 역시 4만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현장티켓은 1일권 6만6000원, 2일권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는 국내 타 페스티벌 대비 약 5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맥주로 메인 스폰서인 필스너 우르켈을 즐길 수 있다. 체코에서 온 전문 탭스터들이 직접 푸어링 해주는 신선한 생맥주를 마실 수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체험형 맥주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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