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난망 사업지원에 바빠진 이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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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통신망 1~3단계 사업이 올해 일괄 발주된다. 통신서비스사업자·협력사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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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 공공안전망기술검증센터에서 연구원이 재난안전통신망에 적용될 그룹통신 기술 'LTE 기반 동시 음성·영상 전송기술(eMBMS기반 MCPTT)'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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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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