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다케다제약이 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회사 샤이어(Shire) 인수를 추진한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다케다제약은 샤이어 인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이어는 희귀질환 전문 제약사다.
다케다 측은 미국 시장 입지 강화, 의약품 라인업 확충을 포함해 인수를 추진할 6가지 구체적 동기가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활발한 제약사 인수를 추진 중이다. 2011년 137억달러를 투자해 스위스 나이코메드를 인수했고, 지난해에는 미국 아리아드제약사를 52억달러에 매입하며 시장이 줄고 있는 일본을 탈피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다케다 측은 영국 인수·합병(M&A) 관련법에 따라 공식으로 인수를 제의할지를 내달 25일까지 밝히도록 돼 있다. 샤이어는 런던 증시 상장사다.
장윤형 기자 wh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