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부행장이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
김성도 신임 대표는 지난 2000년 모아저축은행에 입행해 자금운용팀 부장, 경영전략 본부장, 여신심사 본부장, 수석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날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비전을 실현해주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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