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비전, 지자체 귀농·귀촌·귀어지원사업 사후관리 프로그램 개발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 지혜와비전(대표 정연수)은 지자체 귀농·귀촌·귀어지원사업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귀농과 귀촌, 귀어한 주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장기적으로 빅데이터를 확보해 지자체의 정책 기획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창업지원프로그램, 귀농귀촌인 사후관리프로그램, 귀농귀촌인 현황, 관리자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귀농·귀촌·귀어 주민 현황과 지원사업 실태, 사후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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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비전이 개발한 지자체 귀농·귀촌·귀어지원사업 사후관리 프로그램.

이 회사는 최근 곡성·강진·장흥·신안·영암군에 프로그램을 시범 보급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연수 대표는 “각 지자체들이 귀농·귀촌·귀어인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농촌인구 증가와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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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비전이 개발한 지자체 귀농·귀촌·귀어지원사업 사후관리 프로그램.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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