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는 하루 최대 771만 리터(L) 정화된 공기를 제공하는 '웰스 제로 아이케어'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웰스 제로 아이케어는 교원웰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웰스 제로' 시리즈 제품으로 미세먼지 제거·탈취 성능을 강화했다. 청정 면적은 42.4㎡(약 12.8평형), 미세먼지 제거 효율 98.3%, 유해가스 제거 효율은 93% 이상이다.
3WAY 입체 공기청정 기능으로 하루 최대 90회에 걸쳐 771만 리터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제품 앞면 2349개 에어홀이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제품 좌우·상단 세 방향으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한다.
웰스 제로 아이케어는 6중 세이프 케어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초미세먼지 제거 성능과 탈취 기능을 강화했다. 초미세먼지부터 0.3〃m 크기 나노입자 먼지, 생활악취,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유해가스(TVOCs)를 제거한다. 한국공기청정협회 5대 유해가스 제거 인증을 획득했다.
또 3개 방향으로 공기가 분산 배출해 체감 소음이 적다. 취침 모드에서는 소음이 23㏈로 감소한다. 스마트 3중 센서로 실내공기를 종합 분석해 자동으로 공기질을 관리한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나날이 심해지면서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어나며 특히 유아동이 장시간 생활하는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에 지원도 활발해지고 있다”며 “웰스 제로 아이케어 공기청정기는 집진과 탈취성능이 강화, 90% 이상 효율을 갖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