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양임 남편 고지용, 남다른 집안 재력 '눈길'…"젝키 멤버들에 금목걸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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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양임의 남편 고지용의 남다른 집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여유만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허양임의 남편 고지용의 남다른 집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재덕이 출연해 젝스키스 멤버들 간 집안 형편 차이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재덕은 "강성훈, 고지용, 은지원이 잘살았다"며 "특히 고지용의 부모님이 금은방을 해서 멤버들 이니셜을 새겨 팔찌와 목걸이를 만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실제 고지용의 아버지는 무역업에 종사 중이며, 어머니는 김재덕이 언급한 것처럼 금은방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은 이화여대 졸업 후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빼어난 미모로 '의료계 김태희'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고승재 군을 두고 있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