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목에 새겨진 타투와 그 의미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최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8 Wanna One Golden Age Begin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의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즈' 티저가 담겼다. 특히 강다니엘의 목에 새겨진 타투가 시선을 끈 것.
그의 왼쪽 목에는 'Votum Fides'라는 라틴어 문구가 새겨져 있다. 무슨 의미일까.
한편 강다니엘은 Mnet '워너원고'에서 게재한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 동영상에서 타투에 대해 “신뢰와 맹세라는 뜻인데 일단 목 쪽에 했어요. 왜냐하면 목이 뭔가 급소 그런 느낌인데 그런 '신뢰와 맹세'를 내 목숨을 바쳐서 지키겠다 그런 의미입니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