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 이순재, 50여년 전 '원조 꽃미남' 모습 재조명…이국적인 마스크에 '시선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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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덕구'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순재의 젊은 시절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배우 이순재가 영화 '덕구'에서 주연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이순재의 젊은 시절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미남 스타였던 이순재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순재는 원조 꽃미남 다운 훈훈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풍성한 머리칼에 뚜렷한 이목구비에 이국적인 마스크는 더욱 눈길이 간다.
 
이순재는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로 데뷔했다.

 
한편, 이순재가 7년 만에 주연을 맡은 '덕구'는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할배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내달 5일 개봉.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