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초청 세미나 개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이사장 김태영)는 내달 디톡스(D.TALKS)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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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는 혁신적인 도전으로 성공한 전문가를 초청, 스타트업 관계자와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이번 디톡스는 내달 3일~4일 양일간 디캠프 선릉에서 '스타트업 경영의 定道 : 사람, 그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차기철 인바디 대표와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가 참석, 창업 후 20년 가까이 기업을 이끌어온 경영철학과 조직관리 노하우를 제공한다.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는 성과 기반 경영방식도 함께 얘기할 예정이다.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 자동혈압계 등 의료기기 및 의료제품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1996년 설립 이후 세계 70개국에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2015년 중소기업중앙회 '행복한 중소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2000년 설립 이후 건설 분야 공학소프트웨어 분야에서 1위를 다져왔다.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칼리파, 최장 사장교량 러스키 아일랜드 브릿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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