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성균관대학교가 10일 명륜당에서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환영식 '2018 신방례'를 개최했다.
독일, 체코, 베트남 등 11개국 교환학생과 신입생이 역할수행게임(RPG) 형태의 면신례, 투호게임에서 실패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상소 조각을 모아 상소문을 완성해야 하는 RPG에서 조각을 든 신입생.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새학기를 맞아 성균관대학교가 10일 명륜당에서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환영식 '2018 신방례'를 개최했다.
독일, 체코, 베트남 등 11개국 교환학생과 신입생이 역할수행게임(RPG) 형태의 면신례, 투호게임에서 실패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상소 조각을 모아 상소문을 완성해야 하는 RPG에서 조각을 든 신입생.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