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새 학기 시즌과 함께 ‘신학기 학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 쿠팡은 ‘신학기 학용품’에서 새학기 필수 준비물인 필기용품부터 체육시간 준비물까지 카테고리별로 구분했다. 또한, 초등학생, 중고등/대학생 등 연령 및 대상별로 나눠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을 위한 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신학기 쇼핑 고객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대표상품으로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디자인된 ‘카카오프렌즈 미니 사각 필통’을 43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컬러로 다양한 채색 효과를 낼 수 있는 ‘제브라 마일드라이너 형광펜’이 5400원대에, 6칸의 폴더로 서류를 쉽고 편리하게 구분할 수 있는 ‘라이츠 와우 프로젝트 파일’을 9300원대에 판매한다.
부드러운 질감으로 매끄러운 필기감과 함께 용지걸림을 최소화하고, 선명하고 깨끗한 출력물을 잉크젯, 복합기, 복사기 등 모든 프린터에서 사용 가능한 ‘탐사 복사용지 A4(1000매)’를 7900원대에, 내용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투명한 재질에 가벼워서 실용적인 ‘시스맥스 EL 서류함’을 1만81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3월 18일까지 로켓배송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1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수잔 켄드라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을 알뜰하게 사려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신학기 학용품’ 전문관을 통해 이용자에 꼭 맞는 학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